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서울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제
2월 5일부터 임시국회가 시작되는데 이번 임시국회 최대 현안이 국가보안법 문제입니다.
김대중정부와 민주당은 국가보안법에 의한 현재 구속자와 수배자의 99%인 7조를 그대로 존속시키는 개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과 자민련은 국가보안법을 한 글자도 고칠 수 없다는 입장을 완강히 고수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민주당은 자민련과의 공조, 한나라당 일부 의원의 동조로 개정하겠다는 방침이며 실제 그렇게 될 것으로 확실시 됩니다.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각계 통일애국세력의 투쟁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만적인 국가보안법 개정을 막고 반드시 철폐시켜내기 위해 서울 시민들과 함께 문화제를 열고자 합니다.
문화제를 통해 국민들의 국가보안법 폐지 목소리를 높여내고 정치권에 강력히 촉구할 것입니다.
일시: 2월 1일(민주당이 국가보안법 개정안을 확정하는 날입니다.) 목요일 늦은 7시 30분
장소: 명동성당 농성장
문화제에는 노래패 조국과 청춘, 우리나라, 천리마와 민중가수 류금신씨가 공연을 해주시고청년들이 감동적인 공연도 준비합니다.
가족들과 친구들, 애인과 손을 잡고 2월 1일 명동성당 농성장으로 모입시다.
함께 모여서 통일을 가로막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탄압하는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라고 촉구하고 함께 힘을 모아봅시다.
7시 30분, 꼭 시간을 지켜주십시오.
자주와 통일의 새세기, 민족 번영의 새세기 2001년 1월 29일
국가보안법 관련 정치수배 전면해제를 위한 명동성당 농성단
*모금계좌 농협 027-02-262436 권오헌 *전화 019-487-2058 진재영농성단장
*홈페이지 free2000.jinbo.net *이메일 nl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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