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푸른영상 게시판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미례의 글을 읽다보면 답답했던 가슴이 따뜻해졌고, 따끔한 글속에 푸른영상의 애정이 듬뿍 담긴 범수씨의 소식을 듣기도 하고, 언제나 파릇파릇한 신선함으로 다가오는 자영의 수다도 그립고... 예전에 내가 이곳에 들르면 언제나 함께 했던 사람들이 요즘은 많이 바쁜가 봐요. 이제는 술 마시자는 지키지 못할 약속도 미안해져 나도 뜸해진 게시판 나들이... 잘 지내고 있다면 가끔 글 좀 올려줘요. 물론 잘 지내고 있겠죠? 무더운 날씨가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지만 가끔 그런 글들이 그리워집니다. 은정아. 어제도 통화했지만 일본 나들이 잘 다녀오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