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어난시간..
5시 20분..

뭐 거의 평소에도 이시간에 일어나지만^^

오늘도 직장에서 먹고 살아야 한다는 압박감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투표하러 갔는데..

아뿔싸
새상에 우리동네 할배할매들은 전부 나와 있더라고요...

음!!!
정뭐시깽이가 말한 효과인가^^

뭐 아무튼
그런데 줄이 줄어들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서로 반갑다고 인사하고 무슨 교회 목사로
보이는 분은 거기서 전도?하고

나는 바빠 죽겄는데...

살짝 먼저가기를 실시해서
다행히 한 15분 기달렸다가 왔는데

차를 어디다가 세웠는지 기억이 안나서
또 차찾는데만 한 10분 걸리고

모든신호 무시,
왜,
묵고 살아야 하니까

평소에 40분 걸리는 거리를
28분만에 주파^^

뿌듯 합니다...
-,.-;;;

이 뿌듯함이 민주노동당의 승리로 이어졌으면 하네요..
조금 떨려요^^

아 이런내용 쓰면 않돼나??
선거법 위반인가,,,,

아 도로 교통법 위반이겠구나^^


그럼 어여 선거들 하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