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힘들다. 이것 저것 꽤나 힘들다. 나의 모토는 '열심히 하지 말자. 열심히하면 지친다'였다. 물론 모든이에게 적용될 수 없는, 어쩌면 적용되서도 안되는, 말도 안되는 소리다. 그래도 열심히 안한 덕분에, 별 보람도 없었지만 지치는 일도 없이 그냥 저냥 이끌어 왔는데... 요즘 열심히 했나? 글쎄 그럴 수도 있지. 근데 꼭 그래서 지친 것 같지는 않다. 찬물님이 말한 것이 이런 것 같지는 않지만 난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가? 합리적? 이성적? 논리적? 그게 다 뭔데? 집어치자. 그냥 그렇게 또 살겠지. 근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