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려고 밖으로 나온 순간 새하얀 세상에 놀랐습니다. 밤새 소리도 없이 흰눈이 내리다니.. 출근하는 내내 잔잔한 행복감이 밀려들었어요. 마을버스를 타려고 길을 걸어내려 오면서, 마을버스를 기다리면서 바라본 주변 풍경, 새삼 너무 아름답게 느껴지더군요. 차는 막히고 사람들은 많았지만, 그래도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내리는 눈을 보고 있자니 문득, 누군가 그리워지기도 하지만.. 혼자 바라봐도 좋은 풍경입니다. 창문 밖으로 보니 아직도 눈이 내리고 있네요. 여러분..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