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자 삼동이에게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내년 푸른영상의 계획을 세워야하고,
푸른영상의 가장 큰 행사인 회원송년회도 해야하고,
게다가 12월 다큐보기가 삼동이의 차례지 뭡니까?
이걸 잘 버무려 진행할 수는 없을까?
그런데 달력을 보니 마지막주 수요일은 31일!
그 전 주 수요일은 24일!
어찌할까 무지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일단 다큐보기와 송년회를 같은 날에 치루려고 합니다.
연말에 이틀을 잡기가 무리인 것 같아서요.
그리고 송년회 프로그램은
아주 즐거운 오락시간과 회원들과의 토론회를 놓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다큐보기는 내년에 작업할 제작자들의 예고편 모음과
아주 짧지만 흥겨운 다큐멘터리를 놓고 고민중에 있고요.
너무 경우의 수가 많습니다.
일단 삼동이는
다큐보기와 송년회를 12월 26일 금요일에 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놀고 크리스마스에 쉬고
26일날 푸른영상에 모이는 것이지요.
다음날이 토요일이니 수요일보다는 부담이 적고요.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이 적극 지지만 해 주신다면
제작국 사람들을 팍팍 쪼아서
다큐보기를 내년에 완성될 푸른영상 작품들의
예고편 모음으로 할까 합니다.
대략 4편 정도인데요. 각 5분씩 정도 영상물을 만들고
회원들에게 소개를 하는 것이죠.
그 후에는 송년회를 진행하는데
토론회 형식의 송년회를 할까합니다.
의제는 푸른회원 제도의 허와 실을 넘어 실재로 쯤
제가 푸른영상을 온 지가 내년 2월이면 4년인데
아직 4작품을 한 해는 한 번도 없습니다.
역사적으로도 딱 한 번 있구요.
배급환경도 변하고 있는 실정이고, 푸른영상 식구들의
4개 노이로제는 갈수록 심해지고...
그래서 현재시기에 맞는 푸른회원 제도에 대해서
당사자인 회원 분들의 의견과 불만도 듣고
현재 푸른영상 상황과 변화된 배급환경도 설명드리면서
좀 더 발전된 단계의 푸른회원과 푸른영상의 관계를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하여간 위의 내용은 삼동이의 고민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삼동이 머리 그리 좋지 않습니다.
도와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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