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보고 싶었던 류미례 감독의 <나는 행복하다>가
벌써 저를 기다리고 있지 뭡니까!
삼동씨 늘 고마워요..
일일이 포장해서 일일이 주소쓰고 일일이 발송했겠지요..
부산 가서도 내내 도움만 받고
(그렇게 많이 도와줬는데, 기사가 다 잘려서 반토막만 나갔습니다.
어찌나 속상하던지...)
정말 고맙고 미안하고..언제 한번 제가 크게 갚아야겠습니다.
이정규 사무국장님이랑도 그냥 두어번 스치는 걸로 만족해야했고
표까지 끊어 놓은 <낙선>은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오정훈 감독님 정말 죄송합니다.. T.T (울고 싶었음..)
정말 이번 부산영화제는 아쉬움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도대체 푸른영상이 제게 끼친 은혜와 제가 진 빚은 이루다 갚기나 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그럼 또 뵐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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