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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T 다녀왔슴당~~~~!
번호 666 분류   일반 조회/추천 302  /  174
글쓴이 미니    
작성일 2000년 08월 15일 15시 31분 29초
방금 청량리에 내려 따끈따끈한 글을 올립니다.

항상 사건사고 많은 회원들(비록 둘이었지만) 이끌고 무사히 마칠수 있게끔 해준 우리의 듬직이, 삼동 오라버니 쩡말쩡말 수고 많으셨구여.

자전거랑 놀이기구 탄것도 쨈있었지만, 마지막 "푸른 사건"(쉿! 비밀임당~~~!) 은 못잊을꺼에여. 큭큭

우석 오라버니도 항상 이런 행사에 같이 할수 있어서 믿음직스럽구 듬직했어여. 비록 후발대 없이 셋이한 엠티였지만, 술먹으면서 나눴던 얘기속에 제가 푸른영상에 한 발 다가간것 같아 쁘듯했습니다. 이제까지 회원이면서 그저 회비내고 비디오나 받아가고 하는 피상적인 존재로밖에 느끼질 못했거든여 그래서 죄송스럽구 미안했었는데..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회원님들도 그렇게 느끼지 않나 싶습니다. 차지하고 제가 애기하고자 하는 바는 이번 엠티가 첫 엠티라고 들었는데 솔직히 많이 놀랐습니다. 푸른영상이 근 10년이 되어가는걸로 알고, 회원들도 타 독립영상 단체보다 월등히 많을걸로 알고 있는데, 처음이라니...

앞서 내가 느껴던바가 다른 회원들도 충분히 느낄수 있는 감정이겠구나 싶었습니다. 물론 좋은 작품들로 회원들과의 만남도 중요하지만, 이젠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푸른영상의 이름하에 뭔가 함께 하고,이런 활동들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푸른영상의 회원임에 자부심을 느끼고 소속감을 느끼게 해줘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제 주의에도 회원이 되고 싶은데 어떠한 혜택과 활동을 하냐고 물어보면 그네들의 경제사정을 뻔히 알고 있는 저로서는 15만원이라는 돈을 내고 책에 나와있는대로의 얘기밖에 해줄수 없어 망설일때가 많았습니다.

비록 푸른영상의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고 글을 올리는 것이기에 망설임도 있었지만, 푸른영상을 사랑하는 저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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