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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함께 할 조연출 구해요!!
번호 524 분류   일반 조회/추천 446  /  158
글쓴이 다큐[봄]팀    
작성일 2000년 06월 03일 12시 35분 11초
1980년 5월 광주 한달 전의 일이었습니다.

강원도 사북의 광부들은 경찰서를 부수고, 광업소 사무실 건물을 불질렀으

며 바리케이트를

쌓고 3일간 사북읍 전체를 장악했습니다.

당시언론은 탄광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사건의 배경은 뒤로한 채 "4000명 광

부, 폭도들의 난

동, 소요"로 머릿기사를 썼습니다.

출입이 통제되고 기자들마저 취재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당시의 자료도 풍부

하지 못합니다.

사건이후 군부가 구속자들에게 가한 고문은 아직까지 이들을 괴롭히고 있습

니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치욕과 죄의식으로 사북사건 경험자들은 1980

년 4월 사북의

봄을 얘기하지 못합니다.

제 이름도 지어주지 못하고 20년이 흘렀습니다.

일명 "사북사태" 라고 불리는 이 사건을 다큐멘터리로 만들려 합니다.



제작기간: 1999년 8월~ 2001년 3월

기획: 이미영. 최승열

연출: 이미영

장비: 소니 dsr-200a, vx-1000

예상상영시간: 60~120분

예상제작비용: 5,000만원

(예상제작비용은 후원사업과 사전제작공모 등으로 마련하려 합니다.)

현재 진행정도: 사전제작 마무리단계, 촬영 10% 진행



※활동비:

다큐[봄]제작팀은 가난합니다.

따라서 조연출에게 약속할 수 있는 활동비는 없습니다.

이후에 수익이 생길 경우 합의하에 배분합니다.



※품앗이방식:

작업마무리까지 작업전반에 참여하는 조연출의 새로운 작업에 [봄] 연출자

가 조연출하는 방

식으로 품앗이합니다.



연출소개

이미영: 75년생

1999년 사북의 폐광문제를 다룬 다큐 [먼지의집] 공동기획, 연출

서울다큐멘터리영상제 신진다큐멘터리 감독상 수상

부산국제 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 상영

2000년 스위스 프리버그영화제 초청



*아래와 같은 조연출을 구합니다.



- 2001년 3월까지 작업전반에 참여 할 수 있는

- 언제라도 지방출장 가능한(연출과 동고동락)

- 역사, 사회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



촬영경험이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다큐[봄]제작팀과 함께 계란으로 바위를 칠 수 있다고 믿는 든든한 동료를

기다립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큐 [봄] 홈페이지를 들르십시오.

www.coincine.co.kr/spring



연락처

이미영 011-9844-3191 , 이메일: dust3@hanmail.net

최승열 016-466-7548, yariy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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