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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회비부터 약간(?) 냈습니다.
번호 421 분류   일반 조회/추천 229  /  125
글쓴이 푸른영상    
작성일 2000년 04월 04일 11시 23분 51초


본의아니게 내신 회비는 잘 받았습니다. ^^

후회되지 않게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연락처나 이런 부분이 없어서

테이프를 보내드릴 수도 없구,

확인할 것도 확인이 안되네요.



불편하시더라도 한 번 사무실로 연락을 주시면

회원으로서의 권리를 맘껏 누리실 수 있습니다.



새롭게 회원에 가입하신 것을 무지 축하드립니다.







> Writer : 강미란



> 두 분의 답신 잘 읽었습니다.

> 또 다른 출발선에 서서 잔뜩 긴장한 제게

> 큰 힘이 되었습니다.

>

> 본의아니게 푸른회원 회비를 냈습니다. 사실은...

> <인물과 사상> 정기구독하려고 은행에 갔다가

> 자신있게 3만원 넣고 보니, 어랍쇼?

> 인출기 영수증에 '김동원'이란 이름이 나오는 게 아닌가?

> 제 수첩에 적힌, 돈 들어갈 계좌번호가

> 하도 많다보니 잠시 헷갈린 모양!

> 자세히 확인도 하지 않고 덜컥 입금부터 하다니...

> 그 회비만큼은 직접 찾아가서 드리려고 했는데, 이를 어쩌나...

> 애도 낳기 전에 이 무슨...

>

> 그래서 오늘은 3만원밖에 없었던 관계로 결국

> <인물과 사상> 정기구독은 다음달로 미루게 되었다는

> 슬픈 전설이...

> (내일부터 4월이잖아요!)

>

> 이렇게 찔금 내는 사람도 물론 있겠죠?

> 몇 회나 분납이 되는 지 모르오나

> 올해 안에는 다 낼 계획입니다.

> 남편이 별탈없이 버텨준다면요. 히히...

> 그럼, 꽃 피고 새 우는 사월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오늘은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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