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야, 영신아, 성아야!
모두들 잘 지내고 있니?
편집부 모임에서 빠지게 되니 너희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는구나.
편집부 모임을 하면 회의보단 우선 다른 얘기들을 하며 웃음꽃을 피우곤 했
었는데....
근혜는 계속 학원 잘 다니고 있니? 여전히 시간이 없겠지?
영신이는 3/31일 행사는 잘 끝났니? 김치는 많이 먹었겠구나. 난곡주민센터
일은 어떻니? 처음 시작하는 일이라 신경 쓸 일들도 많지. 어려운 곳이니
만큼 느끼는 것도 많은 듯 싶다. 거기다 총선연대 자봉까지. 아무쪼록 열심
히 해라. 그리고 성아도 얼굴보기 힘들다. 소식지 팀에도 결합이 어려운듯
싶던데. 논문 쓰느라 바쁘지?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
나는 미혼모에 대한 작품을 준비중이다. 그래서 요즘 조금 바빠.
편집부 모임 잘하고 있다는 소식은 전해들었다. 얼굴 한번 보고 싶은데 모
임날이 나랑 맡질 않아 보기도 힘들더라. 푸른세상 25호는 탄탄한 인재에
열과 성을 다하니 더 좋은 소식지가 나오리라 기대해본다.
가끔 소식은 전하며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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