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의 답신 잘 읽었습니다.
또 다른 출발선에 서서 잔뜩 긴장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본의아니게 푸른회원 회비를 냈습니다. 사실은...
<인물과 사상> 정기구독하려고 은행에 갔다가
자신있게 3만원 넣고 보니, 어랍쇼?
인출기 영수증에 '김동원'이란 이름이 나오는 게 아닌가?
제 수첩에 적힌, 돈 들어갈 계좌번호가
하도 많다보니 잠시 헷갈린 모양!
자세히 확인도 하지 않고 덜컥 입금부터 하다니...
그 회비만큼은 직접 찾아가서 드리려고 했는데, 이를 어쩌나...
애도 낳기 전에 이 무슨...
그래서 오늘은 3만원밖에 없었던 관계로 결국
<인물과 사상> 정기구독은 다음달로 미루게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내일부터 4월이잖아요!)
이렇게 찔금 내는 사람도 물론 있겠죠?
몇 회나 분납이 되는 지 모르오나
올해 안에는 다 낼 계획입니다.
남편이 별탈없이 버텨준다면요. 히히...
그럼, 꽃 피고 새 우는 사월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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