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영상에서 '보이지 않는 창살'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이 작품은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조계사에서 정치수배해제를 요구하며



싸우고 있는 농성단과 가족의 희망과 갈등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기록한



작품으로 김대중 정부의 인권정책의 허상과 이적단체라는 이름으로



탄압받고 있는 한총련의 진실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보이지 않는 창살>



연출: 남택진

날짜: 1999년 12월 5일 (일) 오후 5시

장소: 조계사 구내 교육문화회관

주최: 푸른영상



지금 현재도 농성을 하고 있는 정치수배자 농성단들과 함께

하기 위해 조계사에서 시사회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오셔서 농성단에게 힘과 용기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