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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보] 제 5회 서울 국제 노동영화제
번호 1733 분류   일반 조회/추천 473  /  216
글쓴이 노뉴단    
작성일 2001년 11월 13일 16시 56분 40초
제5회 서울 국제 노동 영화제
The 5th Seoul International Labor Film and Video Festival


1, 주최 : 노동자 뉴스 제작단 www.lnp89.org

후원 : 민주노총, 영화진흥위원회

2, 장소 및 일정

장소 :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4층 (대학로 소재)
일정 : 2001년 11월 20일 (화) - 11월 25일 (일) 총 6일간

3, 배경

97년 제1회 영화제가 열린대 이어 98년에서 작년 2000년까지 세차례 연속해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열린 서울 국제 노동영화제는 세계 각국의 노동영화 및 국내 노조 영상 동아리의 작품들을 상영함으로써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미 국내외적으로 노동 운동과 미디어 운동 양 영역에 걸쳐서 주요한 이벤트로 인정받기 시작한 노동 영화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영상 동아리 지원 사업 및 각종 토론회의 결합과정에 대한 노동자 관객층 및 진보적인 미디어 운동에 관심있는 일반인 및 다큐멘터리 애호가들의 참여가 대폭 늘어나면서 노동 운동과 독립영화의 대표적인 행사중 하나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4, 행사 목적

(1) 국내외에서 제작된 노동자의 삶 및 노동운동, 기타 사회적 이슈들을 소재로 한 영화를 소개함으로서 노동운동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특히 국외 참가작을 통해서는 국제연대의 대중적 기초를 강화하고, 독립 영화, 시청자 운동 단체, 방송 노조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 관련 조직에게는 노동운동 및 영상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2) 영화제 행사기간동안 노동자 영상 동아리, 기타 독립 영화 단체들과 함께 향후 노동운동의 발전과정에서 영상분야가 담당해야 할 전문적 역할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구축하며, 나아가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반을 형성하고자 합니다.

(3) 제3회 노동 영화제에서의 사전제작지원 사업과 같은 노동자 영상 동아리 사업 지원을 통해서, 퍼블릭 엑세스 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노동자 영상 동아리의 사업을 활성화시킴으로서 이후 확대될 미디어 공간을 노동운동이 활용할 적극적인 조직적 준비를 모색합니다.

5, 상영작

이번 노동 영화제의 주제들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지만, 동시에 노동운동의 새로운 과제를 검토하는 주제들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진보적 작가 켄 로치의 <빵과 장미>, 실리콘 밸리의 비정규 노동자를 주인공으로 한 <실리콘 밸리의 비밀>, 러시아 맥도널드 노동자의 노조 결성 투쟁을 다룬 <컨베이어 벨트 위의 미소>, 브라질 무토지 농민 운동 조직인 MST를 다룬 <굳센 뿌리>, 세계화의 문제를 인도네시아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한 영국의 진보적 저널리스트 존 필거의 <세계의 새로운 지배자들>, 아르헨티나 은퇴 노동자들의 연금 확보 투쟁을 그린 <450>등의 신작 및 독일의 30년대 유성영화 초기의 진보적 영화인 <쿨레 밤프 : 이 세상은 누구의 것인가 ?>, 80년대 일본 건설 일용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담은 작품으로 두명의 감독이 야꾸자에 의해 살해당한 영화 <당하면 복수하라> 등이 회고작으로 잡혀있으며, 국내의 경우는 노동자뉴스제작단의 <철로위의 사람들 : 첫 번째 이야기> 및 비정규직 노동자를 비롯한 다양한 노동자들의 삶과 투쟁을 다룬 작품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총 작품수는 10개국 24편입니다)


보다 영화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http://www.lnp89.org/5th_SILFVF/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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