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잠시 돈도 찾을겸 겸사겸사 나갔다 왔는데요..저녁 인데도 날씨가 춥지 않습니다. 바야흐로 봄이 왔나봐요..날씨만 그렇네요..쩝
제가 푸른영상이란 곳을 알게 된 것은 2003년 10월 경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인터넷상에서 알게 된것이죠..
그 이 후에 방문을 했고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요..제가 이 곳에 올때 회원가입을 위해서 현금을 들고 왔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성격도 급한 편이고 은행으로 입금하고 그런거 잘 못하고해서, 그리고 여기 오자마자 영화도 빌려볼 수 있구요..그 외에도 여기는 제가 예전에 살았던 동네라 오기도 쉬웠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약 그 때 인터넷뱅킹을 했었다면 이 곳에 안왔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만...다시 생각해보니 안그래도 왔겠네요..ㅎㅎ(아무튼 많이들 방문해주세요...광고성 글인가요?)
그 다음의 뒷 이야기는 제 자기소개서로 첨부합니다.
현재 시각은 4시 20분 입니다. 아까 자서도 그렇고 할 일이 있기에 아직 안자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그 동안의 제 소감을 말해볼까 합니다.
수습이 되고나니 많이 바빠졌습니다. 제 나름대로 책임감도 생기구요..
하지만 아직도 게을러서 종종 사무실에 늦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반성하겠습니다. 글을 쓰면서 자기 소개서 다시 읽어 봤는데요..어,,새롭게 의지를 다져봅니다. 몸으로 보여준다는 말 절대 어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전 지금도 여기 있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제 작업을 한다는 것도 그리고 존경스러운 감독님들과 함께 작업을 한다는 것도 그리고 테잎 관리를 맡아서 많은 작품들을 볼 기회가 있다는 것도 그리고 저번 달에 난생 거의 처음으로 부족하지만 회의를 진행해본 것도 그리고 이 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도 그리고 조직이면서도 서로를 걱정해주는 곳에 내가 있다는 것도 그리고 여기 있으면서 같이 밥먹는 것도 그리고 제가 이 곳에 가끔씩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도 그리고 조금씩 변해가는 저를 보는 것도......
그럼 앞으로도 지치지않고 제가 여기 있어서 왜 좋은지를 계속 생각해 나가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추신: 첨부파일은 오픈오피스와 한글파일입니다.
저희 홈페이지에 배너된 사이트들 중에 범국민대책위원회에 한 번 들려주실 것을 청합니다. 지금 평택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들이 과거처럼 묻혀져서도 안되고 그런 사태에 대해서 무관심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거주자들이 자신들의 삶의 공간이자 역사고 의미이기도한 땅을 지키는 것과 이주자들이 미국의 요구에 의한 정부의 강제토지수용을 반대하는 것은 비단 지금 그 곳에 있는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자신들의 문제임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 곳의 아픔을 뒤로한채 편안히 의자에 앉아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 제가 지금 뭘 할 수 있으며 뭘 해야할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무위님 남김
2006.04.10 12:55
"지치지않고" 이 말이 와닿네요. 지치지 않게 단련을 많이 하던가, 지치지 않게 잘 조절을 하던가^^ 저야 무위도식이 이상향이다 보니 '너무 열심히 살지 말자. 그러다 지친다'라는 나태한 생각으로 살지만 -.,-;;
찬물님 남김
2006.04.13 17:11
아. 자기소개서도 올리는군요. 재미있네요. 나를 드러내는 건 재미없는데...^^*
미례님 남김
2006.04.14 14:42
이 소개서는 독특해서....아주 재미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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