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 자네들의 이름발견했네. 즉시 뇌관이되어 연발폭죽처럼 내머리속에서는 여러 얼굴들과 옛그림들이 걷잡을 수 없이 터졌네. 한때의 혈기도 모자라 업으로 삽는 자네들이 웬지 최전선의 병사들처럼 숙연하게 느껴지네.
나야 언제나 처럼 게릴라처럼 나타나 신기루처럼 잠적하지 않던가. 애둘에 직장계속... 단순하지만 나름대로 치열했네. 단순한걸 좋아하게 되었고 인생의 무게에 신음하기도하고 교성을 내기도하지네. 보이지않는 것을 거쳐 최근의 내 화두는 '죽음'일세. 무시무시하지 않은가. 그러나 애인처럼 꼭껴안고 사는 죽음말일세.
자네들에게는 시행착오의 자아비판이 될 추억을 안주삼아 한잔하자는 내가 야속할지도 모르겠으나 넓게 보아서 다른위치에서 조망하고 있는 경쟁자일 수도 있네. 보고들 십구만... 011-900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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