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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는 안부 및 근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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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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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5 /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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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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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7월 17일 14시 11분 2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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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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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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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죠? 다들..
은주언니야.. 체코에 다녀온 행복한 여독이 아직도 지속중인것 같고.
범수씨.. 아버님 퇴원은 하셨나요?
거처는 어디에 정하기로 햇나요? 관악? 조치원?
유럽에 갔다던 희용.
유럽아 기둘려라.. 나도 조만간 유럽 땅을 밟게 될지도 모르니.
은미언니.. 새로운 일은 구했는지.
다른 푸른 가족들과 푸른 회원들 모두..
제가 아마도 다음주, 길게는 7월 말을 끝으로
새로 옮긴 직장을 정리하게 되구요.
짧게는 이주, 길게는 한달정도.. 마음 수련을 한 후에
여행을 다녀올까 합니다.
5월 초 이 회사 들어가고 나서도..
가보지 못한 유럽 여행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엇는데..
지금 계획으로는 티벳, 네팔의 히말라야 트레킹(안나푸르나 지역)을
하고, 유럽의 체코, 오스트리아, 폴란드(미정)를 비롯한 동유럽과 프랑스(후배가 현재 유학중인 곳), 독일, 스위스. 등지의 북유럽을 돌다올까
생각 중이에요.
머. 어디까지나 생각이지만.
그래도 좋네요..
일단은 8월 초순이나 중순까지의 마음 수련 결과를 보고,
구체적인 여행 일정과 계획을 짜려고 합니다.
부러우시죠?? 흐흐
약올리려고 그런건 아니구요.
살아간다는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 직장에 매여, 일상에 매여..
이렇게 쉽게 훌쩍 떠난다는게 사실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2000년도, 약 4개월 간의 인도와 인도차이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무렵에는 매우 지쳐서 여행이라는 말만 들어도..
고개가 절로 돌아갔었는데..
모든 것은 변하게 마련이지요..
부처님이 말씀하신 진리처럼 말입니다.
4월 말, 약 8일 동안 일본을 다녀온 후로는
나도 모르게 콧바람이 들어가 버렸나봅니다.
자꾸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매우 간절했었거든요.
사람이 뭔가를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게 되는 법이죠??
내가 너무 실행하기 전부터 김치국을 마시는건 아닌지..
그냥 심심해서 끄적여 봤구요.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7월 17일 현재까지의 '계획'임을
밝혀둡니다.. 꽝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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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님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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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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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 조치원? 요즘 송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되는데로 사는 놈한테 앞날이 어떻게 될지가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니고요. 영미씨 글을 읽으면서 문득 서태지 노래의 가사가 생각났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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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님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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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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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방 한 구석에 앉아 쉽게 인생을 얘기하려 한다." - 환상속의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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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님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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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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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인생을 이야기한건 아니구요.. 여행 계획을 이야기한건 맞습니다. 근데.. 왠지 시비조로 들리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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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님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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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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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부를 물어봐 주지 않아서 섭섭해요. 항상 푸른영상 식구들 생각많이 하는데 생각만큼 마음이 전달되는건 아니죠? 정말 살고 있다는 말 보다는 견디고 있다는 말이 어울립니다. 요사이 제 일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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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님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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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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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직업이 이다지도 많은 책임과 의무가 요구될 줄이야...보고 싶어요.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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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님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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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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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은주씨..은주언니.. 깜빡햇네요..나도 보고시포용... 이제 방학할 때 되지 않았어요? 그래도 학교니까 방학도 있고 좋지 않을까요? 언제.. 함 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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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님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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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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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고 영미씨, 서태지 노래는 누구를 특정해서 한 얘기가 아닌데요. 굳이 연결하자면 제 얘기에 가깝죠. 방한구석에 앉아 쉽게 인생을 얘기하려 하는게 꼭 나쁘다는 생각에서 한 말도 아니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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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님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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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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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글쿤요..난또. 그나저나.. 관악구민이 한명 줄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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