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회사에서 11시까지 일을 했어요.
그리고도 아직 끝내지 못한 일이 남아..
오늘 오후에도 잠깐 나가야 될 것 같네요.
감독님이 야심차게 준비하셨다던..작품.
많이들 오셔서 보셨나요?
어쩐지 요즘 놀이터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회원들 움직임이 좀 예전만 못한 것 같네요.
제가 바빠서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가요?
저는 5월 10일부터 여의도에 있는 새로운 회사로
출근을 했습니다.
여기는 큰 번역회사인데요.
저는 Assistant PM의 역할로 일을 합니다.
나이 들어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기분으로
일을 하려니.. 이것도 쉬운 일은 아니네요.
그리고. 아직 새로운 것이어서 그런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만만한 일은 또
아니구요.
이렇게 바쁘게 돌아가는 것에서 나와
좀 한가롭고 여유롭게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만.
은미언니의 메신저 아이디처럼..
새벽 숲길을 여유롭게 걸으면서..말입니다..
아 생각만해도 정말 기분좋아지네요..~
그렇지만.. 현실에서는
바쁘게 돌아가는 곳에서도
제 마음의 여유만 놓치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렇게 보자니.
제가 그동안 얼마나 조급하고 성급한 마음으로
일을 처리하고 세상을 살아왓는지
제 자신이 매우 객관적으로 보이는 요즘입니다.
이왕 일하는거
잘하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열심히 해봐야 겠습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시구요.
언제쯤 얼굴 볼 수 있을까요?
머.. 좀 재미난 일좀 만들어봐요!
찬물님 남김
-0001.11.30 00:00
천천히...숨을 크게...이른 새벽 숲을 걷듯이...그렇게 가볍게 살 수는 없을까?
영미님 남김
-0001.11.30 00:00
맞어.. 그렇게 가볍게 살고시포.. 그러나 계속해서 지속되는 가벼움은 없는것 같애. 이것에서 저것으로 계속 변하니까..
영미님 남김
-0001.11.30 00:00
이번 일요일 새벽에 선원 근처의 강변 산책을 했는데..참 좋더라. 꽃도 피어있고, 새벽 공기도 너무 상쾌햇어.. 산책하다. 문득..생각했지.. 어, 새벽 숲을 걷고있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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