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장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생전 뭘쏘는 적이 없던 제가 밥사주고 영화보여준다고 하니깐.... 이인간이 미쳤구나 싶어하면서도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고 평촌에서 오징어 보쌈묵고 한시간 가량 걸려서 대학로 하이퍼텍나다에 도착한 시간이 정각8시. 음!!! 시간이 널널하군이라고 생각하며 매표소에서 송환8장이요라고 외치는 순간.... "오늘은 송환 마지막회 상영이 없는데요" 그때 들려오는 원망의 목소리들 "저인간이 그렇지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