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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째날 밤. 자봉을 하고 오신 두분. 더 재밋게 놀기 위해 잠시 잠자리에 들기전 한컷..(아니 잠자고 난후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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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둘째날. 홀로
바닷가에 가서 한컷. 저 바다가 밤이 되면 칠흑으로 바뀌는 그 바다다. 캠프파이어도 저기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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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낮에 잠깐 놀아주러 오신 두분.
밖에서 노란 자봉옷입고..한컷. 잘어울리는 한쌍의 바퀴벌레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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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돌아가며 사진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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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노란색 자봉옷.. 정말로
잘어울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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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둘 사이에 흐르는 저 어색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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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검시실 내부에 있는 시체 해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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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인물조코.
경치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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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지금은 폐허가 된 환자분들의 주거지. 매우 작은 집들이 다다다닥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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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저 길은 일반인들이 다닐 수 없는길. 숨길 수도 없이 큼직한 카메라를 들고 저기를 걷자니 누가 머라 할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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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어느 교회로 올라가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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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남생리라고 하는 마을의 안쪽에서 발견한
강아지들. 누렁이가 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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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남생리 해변가 산책로.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고 가끔 환자분들이 스쿠터 비슷한 것들을 타고
지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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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남생리 앞 바다 모습. 섬을 정중앙에.. 사진을 넘 촌스럽게 찍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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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교회 앞 난간. 저기에 앉아 남생리
바다를 바라보았다.. 꾸벅꾸벅 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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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교회앞 난간에서 바라본 풍경. 갯벌에서 바지락을 주우시는 것 같다. 얼굴이 안나올 것 같아
한컷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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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동생리 사무소. 김서기 아저씨라고. 동생리에 사시는 분을 만난곳. 저 안에 앉아있는 아저씨를 발견하고 다가가서
여기 마을을 돌아다녀도 되냐고 묻자.. 내 선한(?) 인상을 한번 훑어보시고는. 이내 그러라고 흥쾌히 승낙을 해주셨다.
아저씨 차를
타고 집에도 잠깐 가보고. 다음에 오면 동생리로 자봉을 나오라고 하셨다. 김서기 아저씨 이름을 대라고..
인상좋으신 김서기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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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중앙병원 앞 바다 해질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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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직원숙소. 환자들의 숙소와는 다르게 알록달록. 이쁘게
꾸며져있다.
덧붙이는 두가지 얘기 (무위)
* 밤에 차를 타고 소록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병동을 지나면 마을로 가는 길로 접어들게 되는데 그 곳은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곳이다.
난 좀 걱정스러워서 운전을 하고 있는 그런데님에게 말했다.
"여기 '통제구역'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그런데님 왈
"난 그렇게 쉽게 통제되는 사람이 아니에욧." @.@
* 우리가 소록도에 있는동안 태통령 탄핵이 통과됐는데 그 곳에 있는 분들의
반응이 어땠을까?
그런데님이 있던 병동은 대통령 탄핵으로인해 분노로 가득찼다.
이유는?
하루종일 TV에서 탄핵소식만 전하느라, 원래 중계하기로 했던 씨름 중계가
취소됐기 때문이다.
-할매1:왜 씨름 중계 안해-
-할매2:대통령이
쫓겨났다 앙카나-
-할매1:그기랑 씨름이랑 뭔 상관있노? 뵈준다꼬 햇음 뵈줘야제-
-할매3:씨름 뵈주잖아. 저
구케에서 때리고 쌈하고 씨름보다 잼나네뭐-
(할머니들의 대화는 그런데님의 글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