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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춘선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번호 2061 분류   조회/추천 1976  /  388
글쓴이 김성환    
작성일 2004년 03월 30일 23시 50분 49초
링크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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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은 흐른다에 나오시는 문모형의 어머니 신춘선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무위님 남김   -0001.11.30 00:00   덧말수정 덧말삭제
몸고생, 맘고생만 하다가 가신 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명복을 빕니다. 문모형님은 더 외로워지겠네요. 성환씨 결혼식때 왔다고 하지 않았나요? 전 못봤지만.
  금금님 남김   -0001.11.30 00:00   덧말수정 덧말삭제
가끔 할머니를 보면서 '할머니가 불쌍하다'는 생각을 한다. 시골에서 평생 농사만 지으신 할머니. 아들 여섯을 낳았지만, 다섯을 잃어버리신 할머니, 자식을 가슴에 묻고, 배웠다던 담배. 그 담배가 지금은 할머니의 유일한 낙이다.
  금금님 남김   -0001.11.30 00:00   덧말수정 덧말삭제
다시 젊을 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냐는 손자의 말에, 그냥 허허 웃으시고 말던 할머니. 그런 할머니를 보고 있노라면 그네를 타듯 시간을 탄다는 생각이 든다. 천천히 천천히... 누가 정말 불쌍한 사람일까? 할머니인가, 나인가?
  금금님 남김   -0001.11.30 00:00   덧말수정 덧말삭제
신춘선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 아미타불......
  백영미님 남김   -0001.11.30 00:00   덧말수정 덧말삭제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미례님 남김   -0001.11.30 00:00   덧말수정 덧말삭제
할머니를 못 뵌 게 마음 많이 아프다. 남겨야할 인연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남겼어야 하는건데...정말 후회된다. 할머니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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