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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치는 줄 알았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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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2003년 06월 19일 12시 21분 4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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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의 힘을 봤다.

미치는 줄 알았다.

보는 내내 너무 재미있어서 미치는 줄 알았고,

한편으론 영화 내용이 정말 미치겠어서 미치는 줄 알았다.

인생이란 이렇게 누추한 것인가?

	찬물님 남김	-0001.11.30 00:00
미칠 정도는 아니었지만 재미있었어요. 배종옥의 수동적인 안배가 좀 걸리긴 했지만... 그런데 인환씨는 어디로 간다는 거죠?

	찬물님 남김	-0001.11.30 00:00
이런...분명히 글을 보고도 마치 몰랐던 것처럼...제가 요즘 왜 이러나 몰라요....아 곡성이라...자운영꽃이 눈이 부시도록 많이 피어있다는 그 곳으로...부럽다

	피리님 남김	-0001.11.30 00:00
오늘 저녁에 질투는 나의 힘 봐야겄다..사실 요즘 질투가 나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