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2003년이 아닙니다.
당신은 지금 몇 살이죠?
우린 송환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아니 다시 볼 수 있을까요?
2030년인데?
아! 옛날엔 정말 저런 야만의 시대에 살았구나.
자신의 신념을 지킨다는 이유만으로 몇 십년을 감옥에 살게 해?
이런 시벌, 저렇게 야만적인!!!
30년쯤 지나면 우리 그런 얘기할 수 있겠지요? 그쵸?
50대인지 60대인지 모를 당신은 구닥다리 영화 송환을 보면서
이런식의 말을 할까요?
비틀즈까지는 아니어도, 우리가 지금 벤쳐스 악단을 말하듯이,
시대를 초월한 작품인지는 아직 모르더라도, 당대에는 최고였다는...
그런 말은 할 수 있겠지요? 부담없이?
시대를 뛰어넘은 명작인지는 아직 몰라도
그때는,
최소한 2003년도에는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누구의 표현처럼 이 놈의 세상을 '강타'했던 그런 작품이 되겠지요?
그런거 맞죠?
아!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 봅니다.
딸꾹질은 자꾸 나오고...
그나마 딸꾹질은 키보드로 입력이 안되고 있으니 다행이고,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