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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푸른영상 다큐보기
번호 12074 분류   조회/추천 3154  /  528
글쓴이 푸른영상    
작성일 2006년 07월 27일 22시 05분 18초
푸른영상에서 <7월 다큐보기>를 진행합니다.
누구나 오셔도 됩니다.


언제 : 7월 28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푸른영상
연락처 : 02)823-9124


영화제목: 우리는 왜 싸우는가?(Why We Fight?)

감독 : 유진 자렉키 Eugene Jarecki
제작국가 : 미국 / 제작년도 : 2005
러닝타임 : 98 min / 원작언어 : 영어


시놉시스
<우리는 왜 싸우는가>는 민주 사회의 균형을 깰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미국 군사력이 미국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고찰하면서 미국 군수산업의 매카니즘을 해부한다. 그리고 영화는 왜 미국이 다양한 국가를 상대로 끊임없이 전쟁을 하려 하는지 질문한다.

작품리뷰
“미국은 왜 싸우는가?” 1942년 미국이 2차 대전에 참전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홍보영화를 위해 기용된 할리우드의 흥행감독 프랭크 캐프라(Frank Capra) 감독이 이 질문에 대해 제시한 대답은 단순했다. ‘자유’라는 이념이었다. 디즈니까지 동원한 이 대작 홍보영화에서 캐프라는 국제정세를 선과 악의 대립으로 설명하고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숭고한 행위로서 참전의 당위성을 합리화했다. 그로부터 반세기가 넘게 지난 오늘날 미국은 얼마나 달라진 것일까? 캐프라의 국책영화제목을 그대로 인용한 유진 자레키(Eugene Jarecki) 감독은 국가가 선전하는 이념에 누구나 쉽게 동조했던 냉전시대에 비해 전쟁의 당위성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는 훨씬 더 복잡하지만 오늘날의 문제에 대한 관점을 갖기 위한 중요한 화두가 과거로부터 이어지고 있음을 밝힌다. 바로 군사와 산업의 역학이다. 군사의 산업화에 대해 경고했던 아이젠하워의 1961년의 퇴임연설은 국방과 산업과 의회 간의 밀월관계를 바라보는 척도로 제안되고, 딕 체니 부통령의 군수업체 연루, 럼스펠드 국방부장관과 후세인의 오랜 교류 등이 “미국은 왜 싸우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사유의 근거로서 열거되면서 ‘자유’라는 과거의 간단한 이유에 복잡한 의미의 층위들을 부여한다. (서현석)

수상경력
2005 선댄스영화제 최우수비평가상 2005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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