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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푸른회원 새내기 인사드려요^^
번호 109 분류   조회/추천 2432  /  349
글쓴이 아낌없이주는나무    
작성일 2003년 11월 08일 07시 22분 15초
숨길있는 곳, 푸른영상에 가고 싶다.^^

안녕하세요? 장기수선생님들도 뵙고, 그 덕에 푸른영상 사무실에 잠입하여 가족들에게 미소 한 줌 나눈 작은 사람입니다. 케케^^참으로 오랜만에 숨길을 찾아서 전 너무 행복했습니다. 처음하는 자리인데도 얼마나 편했는지 몰라요.

연신 웃음을 머금고 계신 이웃집 아저씨의 푸근함과 자상함을 지니신 감독님을 비롯하여 너무 어린 외모와 맑은 향기를 가지고 계신 언니, 오빠들의 친근함으로 실컷 있는 그대로의 저를 내어 놓을 수 있었습니다.

김동원 큰오빠의 그 넉넉함과 인자함으로 인해 전 푸른영상을 아끼고 사랑하는, 보이지 않는 많은 이들을 그려낼 수 있었습니다. 살이 쪄서 더 이쁜 공은주언니, 손수 푸른영상에 끊임없는 짝사랑을 하고 계신 이은주언니, 요가에 푹 빠져서 살맛난다는 또래인 줄 알고 인사 건넸다 낭패본 은미언니, 요모조모 얌전하고 이쁘지만 당차보이는 희용언니, 열정 가득 배급에 소리를 높이신 삼동오빠, 가만히 있다가 문득문득 질문을 던지면서 사부작사부작 얘기를 잘하는 범수오빠, 큰오빠의 발냄새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서도 좋은 음악을 나누어준 상엽오빠! 향기있는 이분들 덕분에 저는 푸른영상 첫발을 신바람 일으키며 디뎠습니다.

또한 제겐 잊지 못할 날이었습니다. 아직은 이름없는 발도로프 인형이 가슴에 와 박혀 차마 제 품에서 떼어 놓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은주언니에게 졸라서 오늘부터 저와 동고동락을 하게 되었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푸른영상에 함께 데리고 다니겠습니다. 저와 함께 푸른회원새내기로 받아주세요.^^지금 제 베개맡에 누워 쿨쿨 자고 있어요.^^궁금하신 분은 제게 연락주시면 소개해 드리죠. ㅋㅋ!

앞으로 나란히 걸어가는 길에서도 푸른영상의 처음마음 나누면서 낮은 데로 임했으면 해요. 함께할 수 있음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제가 나눌 수 있는 일들을 천천히 찾아갈께요. 좋은 작품 함께보기 시간에 뵈요.^^다들 고뿔의 유혹을 떨쳐내시길......

  
  동원님 남김   -0001.11.30 00:00   덧말수정 덧말삭제
아유..미진이는 잠도 없나 봐 근데 오빠라고 부르니까 참 좋다
  희용님 남김   -0001.11.30 00:00   덧말수정 덧말삭제
미진씨 이미지는 캐리어우먼인데 행동은 마구마구 귀엽더군요! 발도로프 인형이 임자만났네
  무위님 남김   -0001.11.30 00:00   덧말수정 덧말삭제
무서운 분이군요. 난 최소한 3번 이상은 만나야 이름을 외울까 말까 하는데... 아마 미진씨 이름도 금방 까먹을 가능성이 많죠. 그래도 아뒤는 안까먹습니다. 근데 은주씨 성은 '김'이 아니라 '이'씨 입니다.^^
  찬물님 남김   -0001.11.30 00:00   덧말수정 덧말삭제
하. 미진씨의 기억력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희용씨 표현처럼 이미지와 다르게 무척이나 귀여운 미진씨를 만나서 정말 기뻐요. 그리고 그 발도로프 인형과 함께 짠하고 나타날 다음 모임을 기대합니다.
  찬물님 남김   -0001.11.30 00:00   덧말수정 덧말삭제
참고로 전 은미에요. 외모만큼이나 내부연령도 어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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