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문화정책토론회
독립문화, 그 대안과 정책
한국의 독립문화는 90년대 이후에 영역별로 활성화되어 왔습니다.
독립영화, 인디만화, 인디음반등 각 분야에서의 문화생산자들과
매니아들의 노력에 힘입어 이제 한국사회에서도 독립문화에 대한
관심과 생산의 기본적인 토대들이 조금씩 마련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우리의 문화산업적 기반과 제도적인 부분들은
계속적인 독립문화의 확산과 발전을 지원해내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문화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독립문화의 바탕을 마련하는 것은 현재
문화민주주의실현의 기본적인 과제이며, 독립문화는 이제 단순한
취미활동, 혹은 아마추어리즘만을 표방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문화
생산의 저변을 넓히는 문화산업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기에
인디문화의 탄탄한 저변은 문화산업 강국의 입지를 가능케 하는데
필수조건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다양한
독립문화영역의 문화생산자들과 시민단체, 정치계가 함께
독립문화 내부에서의 장기적인 전망과 함께 실질적인 제도적, 정책적
지원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독립문화의 발전에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토론회 개요
주제: 독립문화활성화를 위한 대안과 정책
일시: 2000년 11월 22일(수) 오후 2시반∼6시
장소: 홍익대학교 조형관 E동 103호
사회: 변영주(영화감독, 기록영화제작소 '보임')
발제: 서동진(문화평론가, 퀴어영화제 집행위원장)
이동연(문화평론가, 문화연대 사무처장)
토론: 조영각(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안이영로(문화기획자)
심재권(국회의원, 민주당)
이규석(독립예술제 집행위원장)
백지숙(문화평론가)
정희균(인디레이블 기획자)
신일섭(웹진 '코믹스'편집장)
주최: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후원: 홍익대학교 대학원총학생회, 독립예술제, 한국독립영화협회
문의: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773-7707 / acc21@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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