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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국인노동자 차별철폐와 기본권보장을 위하여...
번호 845 분류   일반 조회/추천 421  /  194
글쓴이 외국인노동자 공대위    
작성일 2000년 11월 10일 10시 05분 41초
"외국인노동자 차별철폐와 기본권보장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지난 11월 3일 발족하였습니다.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가장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있는 외국인노동자들의 권리향상을 위해 공대위에는 외국인노동자대책협의회를 비롯한 제 민주 노동, 시민, 인권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공대위는 앞으로 연수취업제 철폐와 올바른 외국인력제도 도입을 위한 전국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노동자 인권보장법의 법제화를 위해 애쓸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외국인노동자 차별철폐와 기본권보장을 위한 공동대책위원

회:http://www.freechal.com/migrant

·외국인노동자대책협의회:http://jcmk.jinbo.net





[금주의 활동계획]



△ 10-11일 외노협 전국실무자대회

△ 11일 13시 안산지역 캠페인

△ 12일 노동자대회 참가



▣ 3당 대표 및 환노위 의원 면담 추진

▣ 올바른 외국인노동자법 제정을 위한 500인 선언

▣ 외국인노동자 인권법(가칭) 입법청원 준비



-공대위 소식-



『외국인노동자 차별철폐와 기본권보장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결성

자본의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를 찾아 와 열악한 노동현장에서 일하며 사회의 최약자로 인권의 사각지대에 방치된 외국인노동자를 위해 활동하던 외국인노동자대책협의회(이하 외노협)와 제 민주 노동,시민,인권 단체들은 11월 3일 오전 11시, 참여연대 2층 '느티나무'에서 "외국인노동자 차별철폐와 기본권 보장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결성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결성된 공대위에는 외국인노동자 상담 및 제도개선을 위해 기존의 활동을 벌여 온 외노협과 민주노총,한국노총 등의 노동조합, 인권실천시민연대,다산인권센터 등의 인권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참여연대 등의 시민단체 등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노동,시민,인권 분야의 67개 단체들이 참여하였다.

기자회견에 앞서 열린 대표자회의에서는 강원룡 목사와 김성수 주교를 고문으로 추대하였으며, 민주노총의 단병호 위원장,국제민주연대의 이해동 대표,경실련의 유현석 대표 등 14명의 공동대표단을 구성하였다. 또한, 노동인권회관의 박석운 소장 등 19명의 운영지도위원을 선임하여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확정하였다.

이어 열린 기자회견은 단병호 공동대표(민주노총)의 인사말과 이철순 공동대표(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의 경과보고, 이해동 공동대표(국제민주연대)의 기자회견문 낭독, 권원표 지도위원(한국노총)의 향후 활동계획 발표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기자회견장에는 내외신 기자, 단체 실무자, 외국인노동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열기를 더하였다.

이 자리에서 공대위는 향후 연수취업제 철폐와 올바른 외국인력제도 도입을 위한 전국적인 캠페인의 전개, 이주노동자의 달(11월 26일-12월 18일) 선포식 및 이주노동자의 날(12월 18일) 기념집회 개최, 불법체류 노동자 및 산업연수생의 인권침해 실태 보고대회, 공청회 등을 통하여 국민적 여론을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노동자 인권보장법의 입법청원, 올바른 법제정을 촉구하는 여,야 3당 대표와의 면담추진 등의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밝혔다.

또한, 기자회견을 전후하여 기자회견장인 참여연대 앞에서는 30여명의 외국인노동자들이 연수제도의 철폐와 기본권 보장을 위한 대시민 캠페인을 전개하여 지나가는 시민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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