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이미 송별회를 마친 모양이네요...아쉬워라...
태일선배, 하여간 그날 오랜만에 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작품도 잘 보고 갔습니다.
덕택에 그 다음날도 회사에다 요상한 핑계를 대고 빠져나와서 다른 작품들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늘 말로만 듣던 인권영화제를 이제사 보네요,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푸른영상 나온 뒤로 큐채널과 이런 저런 방송 프로그램 하면서 번 돈은 결혼하면서, 또 전셋집 장만하면서 다 날리고 요즘 제작비 마련을 핑계로 다시 조그만 회사에 나가고 있습니다. 아마 연말쯤에는 기본 장비를 마련할 자금이 마련될 듯 합니다.
내년에는 저도 촬영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직도 자신이 없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지만...조만간 사무실 찾아가서 도움말씀도 들어야겠지요.
모두 건강하십시오, 김동원 감독님, 정훈님, 삼동님, 그 날 인사드린 류미례님도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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