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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평화의 시대> 첫번째 시사, 상영회 |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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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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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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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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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 179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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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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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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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09월 16일 02시 15분 3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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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다큐멘터리 제작 집단 다큐이야기입니다.
진실이 살아 있는 다큐만들기를 지향하는 다큐이야기가 첫 번째로 제작한
이야기 <평화의 시대>가 첫 시사회를 겸한 상영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제2회 청소년 푸른 영화제의 폐막 초청작으로 9월 30일(토요일) 오후 8시 장충동 여해문화공간에서 관객들과 설레이는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한미군의 문제를 소재로 하여 만들어진 작품으로 통일과 평화의 시대를
예감하는 2000년 한국의 현실속에서 우리는 주한미군에 대해 어떤 의문과
문제의식을 가져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리라 생각됩니
다.(제 생각으론 ^^;;)
부족한 점도 많고 아쉬운 점도 많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따뜻한 격려와 따끔한 비판을 해주시면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날 오후 7시에는 푸른영상에서 제작한 "나는 행복하다"가 먼저 상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맞나요??)
새로운 시각의 독립영화 두편을 패키지로 감상하실 수 있는 자리가 되리라
생각되는군요...
이후 저희의 작품은 순회상영회를 기획하고 있으니 혹 시간이 안되시는 분
들은 너무 아쉬워 하시지 마시고... 다음 기회를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또 한가지...
다큐이야기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는 두가지 이야기 "1991년 1학년"과 "뺏뻘<가제>"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 성원 부탁드립니다.
조만간 홈페이지가 개통 되는대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개통시기... 근시일내(http://www.docustory.com)
<평화의 시대>의 대략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 올해는 한국전쟁 발발 50주년과 광복 55주
년이 되는 해다. 이제 통일을 향한 평화시대를 열어 가는 시점에서 주한미군에 대한 담론 또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맞고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지난 6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있었
던 '군사주의에 반대하는 동아시아-미국 여성 네트워크(한국, 오키나와, 일
본, 필리핀, 미국)'가 주최한 "제3차 인권, 평화, 안전, 환경에 관한 국제회의"는 지금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평화시대의 주한미군문제를 접근하는데 매우 유용한 시각을 제공해 주고 있다.
오키나와에서 펼쳐지고 있는 생명을 지키기 위한 운동은 한국에서 현재 벌
어지고 있는 매향리 사격장 폐쇄 운동과 닮은 꼴이면서 너무나 틀린 모습으
로 진행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주한미군과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 것인가? 주둔과 철수
의 당위문제를 떠나 이러한 오키나와의 경우에서 보이는 작은 실천적 노력
을 평화시대를 맞이하는 오늘, 주한미군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준거틀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함께 힘을 모아서 통일과 평화의 시대을 향한 작은 발걸음을 내딛는 것...
그것은 미래를 예감하는 희망의 발걸음이 될 것이다.
제작 : 독립영상프로덕션 - 다큐이야기
연출 : 구재모, 김환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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