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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긴 강원도,어제 동강 문모 아찌네 갔다왔어여~~~!
번호 633 분류   일반 조회/추천 371  /  173
글쓴이 미니    
작성일 2000년 07월 27일 13시 59분 30초
강원도 첫 배낭여행 전부터 동강에 넘 가보고 싶어서 별렀는데,월욜날 무작정 출발했다 연락도 없이.. 신동읍 예미리 제정마을.. 첨엔 제정마을을 대장마을로 잘못 알아서 고생했지만..무사히 동강에 도착 담문제는 강건너기였다. 비가와서 불어있는데다 사람들이 드문지역이라 항상 사람이 나와있는것이 아니기에 강가에서 고래고래 소릴질러 겨우 얻어탈수 있었다. 아찌네 도착한 시간은 밤 8시경 갑자기 찾아가 쫓겨나면 어떡하나 하고 불안했는데 다행히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나중엔 아저씨의 유혹으로 하룻밤 더 머물고 갔는데 마지막 밤엔 아찌의 화려한 춤솜씨를 보는 행운도...

술을 마시며 이런저런 얘길 나눴는데 곧 농사일을 그만 두시고 사업을 하신단다. 그렇게되면 지금의 한적한 동강의 모습은 볼수없겠지..그래서 얼렁얼렁 가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이곳에 가면 첫번에 이곳을 사랑하게 될것이다. 나 또한 그랬으니까 ,지금 난 또다른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강원도 쪼그만 바닷가로 출발할려한다.. 또 어떤일이 날 반길지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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