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초복이군. 요즘은 정말 뭔가로 보신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아버지옆에서 재롱을 부리는 근혜의 모습이 상상이 되는군. 그날은 잘 들어갔나요? 영신이도... 잘 마시지도 못하지만 왜 그날은 그리도 쉽게 취했지? 아마도 근혜와 영신이에게 이런저런 얘기를 털어놓으면서 긴장이 풀린 탓이겠지. 다음엔 근혜가 좀 더 편안한 상태로(아버지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시길...), 영신이가 고민하는 문제가 잘 해결되면 다시 함께 해야겠지? 물론 그전에라도 언제나... 참. 내 소식지의 거처 좀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