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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 은영이좀 봐요...--;
번호 565 분류   일반 조회/추천 394  /  160
글쓴이 미연이    
작성일 2000년 06월 27일 19시 41분 50초


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이미연이구요 그냥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제가 오늘 작정을 하고 하루종일 돌아다닐생각이거등요? 듣기 싫어도 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글솜씨가 꽝이니까 읽기에 괴로울겁니다만 그래도 참고 읽으세요 중요한일이니까. 다른게 아니고 제 친구에 대해 얘기할까 합니다. 좀 이상한 앤데요 이상한 짓만하고 다닙니다. 걔는 아직까지 나이트도 안가본 촌닭인데요 하는 짓이 노친네같은 그러니까 장애아들 찾아다닌다거나 재활원같은데 가서 쓸데없는 고생을 한다거나... 뭐그런거 있자나요 좌우간 쇼핑이나 미팅이나 그런거에는 관심도 없고 꼭 추잡한 데만 골라서 돌아 다니는 이상한 가시네입니다. 그건그렇다 치고 그런 그애가 여때까지는 사진기 들고 설치더니 갑자기 다큐멘터리를 찍겠단겁니다. 탈북자들 얘기르 f담을거라는데 그거 담아서 뭐하려고 그러는진 몰라도 그 쓸데없는 짓을 해야겠다는데.. 팔미리로 촬영해주겠다고 했던 경수자식이 느닷없이 사라진 바람에 우리 은영이가 힘들어한다 이 말입니다. 저는 무식해서 다큐멘터리 그딴거 몰르구요 좌우간 내 친구 힘들어하는건 못보겠으니까 아무나 좀 도와주세요. 책벌레여서 공부는 많이 해놓은 것 같구요 이론으로는 모르는거없어보입니다. 장비만있으면 지혼자어떻게 해보겠다는데 3ccd가 뭔가 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소니에다가 물어보니까 미친놈들이 육백만원 넘는다 그러고.. 육십만 돼도 내가 어떠케 해보겐는데... 이래서야 다큐멘터리 그짓거리 하겠습니까?... 당신들이 도와주면 큰일 하는겁니다. 내친구 은영이는 글쟁이라나서 글도 잘 쓰고요 시나리오로 당선된적도있고 망하기는했지만 연극도했었고 소설도쓰고 수필도쓰고 이거는비밀인데 시도 쓰고요 무협소설도 쓴적이있어요 좌간 잡스런짓꺼리는 다해요. 사진작업도 하고.... 탈북자들에 대해서는 고딩때부터 지랄이더니... 그러니까... 시방이 졸업반이니까 거의 오년정도 지혼자 고민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젠장맞을년이 (욕해서 죄성함다... 성질나서리..) 그 고생을 왜 하고싶은건지... 미치겠습니다만... 좌우간 꼭 해야하는일이라니까... 돌겠구만요....그래도 그렇지 지년이 언제 노동도 안해본게..... 막일이 말이 됩니까?.... 지네 부모님이 알면 지도 죽고 나도 죽고... 모두가 죽습니다.... 환장하겠네.... 은영이가 문화인류학 공부하는 애니까 잘만 도와주시면 큰 빛 보실겁니다. 보통내기가 아닙니다. 내 말에 신경써주는 사람은 땡잡은겁니다. 이건 순전히 상업적인 수단으로 밝히는건데 내친구 은영이는 얼굴도 딥따이쁩니다. (물론 건드리면 제 손에 죽는수가 있습니다만...울오빠 주려고 아껴뒀으니 건드리면 안되지요..--;) 손구락 두 개로 칠라니까 힘들어서 못하게씀다. 요만 할테니 울 은영이 도와주고 싶으신분은 은영이한테루 직접 연락하시고(garson@hanmail.net.) 나한테 할말 있는 사람은 여기루 연락하시고(sister25@hanmail.net.) 우리한테 왠지 용기를 주고 싶다.... 그런 사람들은 엄청 행복해버리시고 아무 할 말 없는 사람들은 각자 알아서들 사십시오. 쓸데없는 글 끝까지 일거줘서 엄청 감사합니다.



한마디 더 - 거저 빌려주기 뭐하면..... 헐값에 주시거나..... 장난아니게 싼값에 렌탈해주셔도 감지덕지겠습니다. 기종은...... 무식해서 그런거 잘 몰르구요..... 홈페쥐에 올릴 수있으면 된다고 그랬었나...? ..... 그건 잘 모르겠다..... 다들 잘 아시겠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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