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긴장하는 이들이 있을지 조금 궁금하다. 그래도 상관없고, 안그래도 상관은 없지만 말이다. 오랬만에 미례씨의 글이 올라왔기에 나도 글을 남긴다. 분명 미례씨에게도 말했듯이 미례씨의 글은 재미있다. 즉 클릭한 것이 아깝지 않다. 꽤 오랬동안 미례씨의 글이 없었던 것은 팬 서비스(?) 차원에서도 고려해 볼 만한 일이다.
아!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좀전에 제목에서 말하지 않았던가, 술먹었다고. 삭제하던 말던 난 상관하지 않는다. 별로 남겨둘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한동안 난 또 나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시 나타날 때에는 푸른영상식구들이 긴장해야 할 지도 모른다. 난 영원히 나타나지 않거나 기왕 나타난다면 폼나게 파란을 부리며 나타날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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