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영상 오정훈입니다. 저는 총선시민연대의 낙천 낙선운동의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선거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 지역감정과 시민운동의 모습을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1차 촬영이 모두 끝나고 후반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후반작업은 촬영한 테이프를 보고 기록하는 일(***스캐닝***), 구성안 수정, 1차 가편집, 2차 가편집, 본편집 등의 일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일정대로 간다면 6월말에서 7월초에 완성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테이프가 60분짜리로 약 150개 정도가 되어서, 그것을 적은 인원으로 모두를 스캐닝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스캐닝을 도와주실 자원봉사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스캐닝은 단순한 작업일 수 있습니다. 테이프에 나오는 말과 그림들을 일일이 꼼꼼히 기록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다면, 다큐멘터리는 좋은 모습으로 완성되기 어렵습니다.



총선 다큐멘터리에 스캐닝을 함께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이 다큐멘터리를 보다 좋은 모습으로 빨리 완성되게 할 것입니다.



연락주십시요. 자원봉사자에게는 완성되는 비디오 테이프 증정, 시사회 초대, 자원봉사자로 제작팀 자막에 이름을 싣는 것 등 혜택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정훈(011-282-9124, 02-823-9124)

adocu@hotmail.com

docupurn@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