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iter : 칼라반
> 명진아 생일축하해!!!
> 근데 4월 6일이 니 생일 맞어?
> 큭큭....이제 꼭 채운 서른이구나....어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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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에 너무 허무해하지말고
> 느는 주름도 원망하지 말고
> 늘어지는 뱃살에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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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내일에 태양이....우리 타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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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너의 서른 생일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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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누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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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도개비 칼라반.....킥킥...혼자우는 바이올린....솔로의 깃발이 너와 함께 굳건히 지키고자하는........(근데 배신자 경화는 옆에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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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은 잘되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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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 멜주소 몰라서 이렇게 공공 게시판에 실례를 한다.
> 미안하다고 전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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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안녕.....너의 생일을 위해 축배를!!!
고맙다. 칼라반!!
누군지 나는 알지. 통화도 했잖아.
너가 이글을 볼런지 안볼런지 모르겠지만, 볼거라 생각하고 답장보낸다.
서른을 맞이하는 생일.
이렇게 화려하게 보낼줄을 몰랐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생일인데 몇통의 전화를 받고 그리고 하루종일 촬영하고 밤 12시쯤에 어떻게 아저씨들이 알았는지 단체로 천막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더라.
좀 민망하고 쑥쓰럽고 고맙고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햇는데...
대단한 생일이었다는건만은 분명하다.
그리고 멜주소 적어놓을테니까 앞으로는 이리로 보내렴.
docusmj@hanimail.com
다음에 만나면 술이나 한잔 하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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