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절 기억하시는지요..

저 그때 한번 놀러갔었는데 그때(감독님이 족발 사주셨잖아요)그3명의 이상한놈중 가장 말많고 노래한다고 설치는 못, 상만이예요 멜주소를 몰라서 그냥 게시판에 띄웁니다. 정말 인사가 늦었었요.. 죄송합니다.그리고 족발은 정말 감사해요..시간만 여유가 있었다면 감독님댁에도 놀러가서 긴머리 사진도보고 좋았을텐데..이렇게 편지를 쓴이유는요 안부인사겸 ..또 그중한놈이요,재호가 그쪽으로 가지않았나하는 우려 에서 입니다.우슨 말이냐구요..

재호가 요즘 집안에서 문제가 많아요 .. 자기 진로때문인가봐요 ..

그래서 가출을 한다드니.. 어떻게도 말릴 생각은 없구요 ..

참...하여튼 아무래도 그쪽으로 가지 않았나하는 생각입니다..

저희 어떻게 해야하죠..(참 저희가 귀여우시죠)

저도 정말이러고 싶진않은데.. 어쩔수없이 신경이 쓰이네요(대학..그런 잡다한것들)

너무 길었나요 .. 언제한번 저희가 맛있는거 사들고 찾아가겠습니다.

그때 뵙죠



p.s 저희 작품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