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다시 사무실입니다.
어제는 술도 안마시고 (물론 항상 그런것 같지만...)
심하게 무리한 것도 아닌데,
오늘 무척 힘드네요...
지금까지 뭘 했는지 모르겠어요.
(뭔가를 수정하긴 했는데 왜 한거지?)
어제 (아니 오늘) 또 아쉬웠습니다.
그런거 아세요?
아무리 오래 있어도,
항상 누군가를 남겨두고 나올때의 아쉬움...
어제 처음 만난 분들, 반갑습니다.
이젠 푸른영상 사무실에서 보게 될 진주처녀,
그리고 작품공부하시는 남자분, 또 작품하고 계시는 여자분...
(저도 무위처럼 이름을 기억못해서 죄송..)
다들 휴가 잘 다녀오세요.
(부럽다.. 전 휴가도 없어요. 불쌍하죠.)
>>> Writer : 무위
> 사람들이 모여 영화도 보고 술도 마시고
> 했는데 어찌하여 후기를 올리는 사람하나 없나.
> 할 수 없이 나라도 끄적 거려야것다.
>
> 어제 처음 뵌 분들 반가웠습니다. 제가 워낙 사람
> 이름을 못외우는지라 한분도 이름을
> 기억못하겠네요. 심지어 황윤감독님 이름마저 '장윤'으로
> 기억하고 있다가(죄송) 지금 막 포스터를 보고
> 확인했습니다.그나마 진주처녀는 외우기
> 쉬우니까... 저 참 대단하죠? 전체적으로 머리가
> 그렇게 모자란 것 같지는 않은데 이름은 정말
> 못외우겠네요.
>
> 영화 자체가 어떻다는 것을 떠나서 내가
> 좋아하는 고양이과 동물을 실컷 볼 수 있어서
> 너무 즐거웠습니다. 속상하기도 했고요.
> 술먹으면서도 한 얘기지만, 동물들 자체에만
> 몰입하면서 봤기 때문에 정작 작품자체가
> 어떻다는 생각은 거의 하지 않으면서 봤습니다.
> 그런 제가 오히려 다른 분들보다 더 재미있게 본
> 것일 수도 있겠죠?
>
> 아 참, 푸른영상이 언제부터 그렇게
> 잔인해졌습니까? 15분 늦게 갔는데 벌써
> 시작했더군요. 물론 늦게간 제가 잘못이지만
>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그전에는 20분 정도는
> 기다려줬던거 같은데. 농담이고요, 앞으로도
> 상영시간은 철저히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 시간 맞춰오는 사람만 기다리게 하지 말고요.
>
> 근데 문제는 술을 너무 많이 먹었다는 겁니다.
> 좀 건전하게 살려고 했는데. 오후 2시가 다되서야
> 일어났습니다. 컨디션도 꽝이고. 다음엔 쥬스나
> 먹으면서 이야기 할까봐요. 나랑 좀
> 안어울리지만요.
>
>
>
> 조선일보는
> 사지도 보지도 맙시다!!!
> http://neo.urimodu.com
> http://joase.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