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사람들님... 저는 진주처녀...후후^^ 지금...천안에서 서둘러 신대방삼거리로 고시원을 잡고 답답하고 좁은 서울땅에서 숨이 막혀서 어떻게 살아갈까? 고민을 하다가 마침 고향친구들이 서울에 놀러와서 술 한잔 하고 찜찔방에서 찜질하다가 아득히 들려오는 고향의 소리에 이끌려 친구들과 진주에 내려와있습니다. 하~~~ 정말 진주는 조용하고 넓네요. 중국집 하는 옴마한테 졸라서 '냉면' 한그릇 얻어묵고... 찬찬히 서울을 떠올립니다. 또 여기 한 이틀 있으니 서울에 가고싶어지네요. 우리 옴마는 내보고 속에 바람이 들었다쿠네요. 어쩔 순 없는가봐유. 한번 들어간 바람은 빠질 생각은 안하니..^^ 31일 영화 '작별' 보고 이야기 하는 모임에 저도 참석해도 되지예? 그때 뵙겠습니다. 푸른 사람들님... 저는 진주에서 푸른 하늘을 마음껏 보고 올라가야겠습니다. 그럼....^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