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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좌안내] 실험영화의 세계를 만나자!
번호 2363 분류   일반 조회/추천 822  /  324
글쓴이 영상미디어센터 MediACT    
작성일 2002년 07월 27일 14시 12분 51초
<실험영화의 세계를 만나자 !>

“지금까지 영화라는 영역은 겨우 일부분만 탐구됐을 뿐이다. 영화에는 아직도, 그 신비한 끝이 어디인지 모르는 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 시인이나 신비주의자가 사는 세계와 같은 경이롭고 지칠 줄 모르는 세계, 즉 구조와 형태가 만들어 내는 영화적 세계가 분명히 존재한다” - 헨리 밀러 -

실험영화(Experimental film)는 새로운 기법, 새로운 미학, 새로운 구조, 새로운 장치들을 실험할 목적을 가지고, 새롭고 독특한 표현 방법으로 만들어진 영화를 가리킨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실험 영화를 소개하는 자리가 극히 드문 상황이다. 실험영화는 이해하기 어렵다거나, 재미가 없다거나, 형식적 실험만 한다는 생각을 많이들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독의 자유로운 표현과 예술에 대한 집요함, 관객의 적극적이고 자의적인 영화 보기가 가능한 실험 영화는 영화 문화뿐만 아니라 한 사회의 문화적 성숙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영상미디어센터는 한국 영화 문화의 다양성을 확장시키고, 새로운 영화 세계로의 참여를 이루기 위해 <실험영화 읽기> 강좌를 연다. 이 강좌는 실험영화에 대한 편견을 벗어버리고, 영화의 새로운 언어를 발견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

<실험영화 읽기>
일 정 : 8/8~8/29 (매주 목)
시 간 : 19:00~22:00 (3시간*4회)
인 원 : 20명
수강료 : 40,000원
강사 : 박동현 - 시카고 예술대학원 졸업(MFA), 실험 영화 '살의' 연출. 현 영상원 강사
문의 및 접수 : www.mediact.org(02-2020-2260)

영화사 책을 읽다 보면 국내에서 전혀 접할 수 없었던 실험 영화들에 대해 자주 언급된다. 이러한 영화들을 직접 관람하고, 그 영화들이 영화사 내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에 대해 공부한다. 이 강의는 표현에 대해 자유로운 사적 영화(실험 영화, 아방가르드 영화)들을 보며, 이 영화들이 어떻게, 왜 만들어 졌는지, 그리고 어떻게 상업 영화들에 영향을 끼쳤는지에 관해 살펴본다. 예술 형식으로서의 영화에 관심이 있는 관객, 현재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 시간성의 부여 -초기 유럽의 실험영화 독일의 절대 영화와 미술의 연장으로서의 프랑스 초기 실험영화. 한스 리히터, 비킹 에겔링, 만 레이, 페르낭 레제 등의 영화 감상

2. 새로운 공간의 창조-마야 데렌 마야 데렌의 전 작품 상영

3. 새로운 이미지, 그 반란의 시작 - 뉴욕 언더그라운드 요나스 메카스, 스탄 브레키지 등의 작품 감상

4. 끝없는 이미지의 탐구 -구조주의 영화와 그 이후 마이클 스노우, 홀리스 프램튼등의 작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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