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인권영화제에 초대합니다 ▒ |
5. 18~24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막
올해 인권영화제는 총26 편(국내 : 13편/해외 : 13편)의 국내외 영화를 상영합니다. ‘이주노동자의 위태로운 삶’ ‘성전환자와 동성애자들의 가려진 삶’ ‘이라크에서 계속되는 파 괴와 가난의 이야기’ ‘에티오피아, 페루 농민들이 자본의 독식에 맞서 힘겹게 삶을 이어가는 목소리’ 등 전 세계 민중들의 인권현장이 7일간 스크린에 서 펼쳐집니다. 특히 영화제 셋째날인 20일을 ‘소수자의 날’로 마지막날인 24일은 ‘반전평화의 날’로 정하고 관련된 영화를 집중적으로 상영하며 만든 이와 활동가들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
개막작 → 해외작품 정보 더 보기
고스트 Ghosts
영국 / 드라마 / 닉 브룸필드 / 상영시간 96분
중국 여성 에이 퀸린은 어른 아들과 부모를 부양하기 위해 2만 5천달러를 빌려 브로커에게 지불하고 화물박스에 숨어 영국으로 밀입국한다. 방 두 칸에서 다른 이주노동자 11명과 빡빡하게 살지만, 돈을 벌기는커녕 빚진 돈을 갚기 위해 점점 더 위험한 노동현장으로 내몰린다.
국내작품 (11편) → 국내작품 정보 더 보기
할매꽃
한국 / 다큐 / 문정현 / 상영시간 97분
정신병을 앓다가 돌아가신 작은 외할아버지의 일기를접하다가 우연히 연좌제의 올가미에 숨죽여 살아온 외가의 일을 알게 된다. 연좌제의 상처에 멍이든 한 가족, 그리고 좌와 우, 양반과 상민이라는 깊은 골짜기로 갈린 두 마을 사람들의 상흔을 되짚어본다.
함께 해요, ‘소수자의 날’ ‘반전평화의 날’
영화제 3일째인 5월 20일은 ‘소수자의 날’, 마지막 날인 5월 24일은 ‘반전평화의 날’로 정해봤습니다. 관련한 주제의 영화를 하루 종일 상영하면서 관객 과 만든 사람들 그리고 활동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공감과 연대를 확산시키는 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소수자의 날 (5월 20일)"

이날 초대되는 작품들은 이주노동자(<고스트>), 한센인(<동백아가씨>), 재일조선인(<우리학교>), 성전환자(<네오 N이라는 사람>), 동성애자(<사랑의 정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반전평화의 날 (5월 24일)"

이날 초대되는 작품들은 이라크 전쟁(<조각난 이라크>), 팔레스타인 고립장벽 저항운동(<내 사랑 블레인>), 멕시코 지역자치 투쟁(<땅, 비, 불 : 와하까 보고서>), 오끼나와 반기지운동(<전쟁기지 필요 없다>)입니다.
→소수자의 날 및 반전평화의 날 정보 더 보기
상영 후 해당 분야에서 매진하고 있는 현장 활동가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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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더빙, (화) 화면 해설, <비> '비디오로 행동하라!'. (+)감독 또는 활동가와의 대화 5. 18.(금)
01:00 pm 전쟁 주문 받습니다 (86m)
02:40 pm 땅, 비, 불: 와하까 보고서 (30m)
전쟁 기지 필요 없다 (46m)
04:10 pm 우리에겐 빅브라더가 있었다 + (80m)
06:00 pm 강요된 미래 그리고 개방 <비> + (30m)
07:00 pm 개막식
08:30 pm 고스트 (더) (96m)
5. 19.(토)
12:00 pm 이야기해 봅시다 (47m)
01:00 pm 그림의 떡 + (28m)
새ㄲㅣ여우 + (28m)
02:50 pm 블랙 골드 + (78m)
04:40 pm 내 사랑 블레인 (84m)
06:20 pm 할매꽃+ (97m)
08:30 pm 어부로 살고 싶다-살기 위하여- (75m)
5. 20.(일) “소수자의 날”
12:00 pm 고스트 (더) + (96m)
02:10 pm 동백아가씨 + (78m)
04:00 pm 우리 학교 (화) + (131m)
06:40 pm 레오 N이라는 사람 + (87m)
09:00 pm 사랑의 정치 + (6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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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장 안내 → 자세히 보기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낙원상가 4층 서울아트시네마
제11회 인권영화제 후원회원
인권운동사랑방은 96년 1회부터 인권 영화제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상영료 없이 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인권영화제는 영상을 통하여 인권의식을 확산시키겠다는 영화제의 초심을 실천하는 것과 더 불어 상업성과 기업의 후원을 배제해오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보조금을 받는 것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10년의 세월동안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기꺼이 자신들의 열정을 바쳤던 자원활동 가들의 노고와 보이지 않는 많은 분들의 후원은 영화제가 힘겨운 고비, 고비를 넘겨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인권영화제가 외형적으로 많이 안정적으로 보이기 때문인지 후원의 손길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장애인 접근권 확보, 보다 좋은 인권영화의 선정 및 섭외,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한 사회와의 소통 등을 위해 영화제를 치르기 위한 비용은 계속 늘고만 있습니다. 영화제의 정신과 운영원칙은 변한 바가 없습니다.
우리는 인권영화제의 초심과 정신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믿습니다. 또한 인권영화제의 사명 은 아직 끝나지않았다고 믿습니다. 이 과정에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인간을 위한 영상, 인권침해의 현장에서 발 딛고 숨 쉬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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