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시간을 내야 할것 같네여....^^
갔다가 금방 와야 할 것만 같지만...ㅜㅜ;
경화 누나 애기도 보고 싶고..찬송이형도 볼 수있나?
보고 싶은데....

미례누나 얘기보니까 생각난다...먹을것에 약한 내 모습이 처량하긴 하지만...

그날 뵙기로 해요...감독님한테 드릴 술 가져갑니다...기대하십쇼...
푸른영상의 주량으로 볼때 10분이면 동날것 같긴한데...

글고 진열이 누나...빵 말인데 .. 나도 미례누나와 비슷한 기호를 갖고 있으니까 참고하시길..^*^

아 내 근황은 말이죠...일종의 인터넷 광고회사에 다녀요...
3개월이 좀 지났구요...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모든 인쇄관련물을 취급하고요(주로 B TO B) 웨딩사이트도 운영하는데 지금 포털로 준비 중이랍니다..
그외 몇개의 사이트가 더 있고요, 지금 준비중인것도 있고요...
많이 바쁜게 사실이구요...출근하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몰라요..
위치는 을지로3가에 있구요..이쪽에 오시는 분은 연락주시면 제가 맛있는 밥 사드립니다...

암튼 토요일날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