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오늘은 약장사를 하려한다. 내가 직접 파는 것은 물론 아니고 탕제원(낙성대)에서
설날 기획상품으로 내놓은 것이다.
설날 부모님께 할 선물을 못정한 사람은 고려해볼만 할 것 같다.
약종류는 두가지 '십접대보탕'과 '쌍화탕'이다.
특별한 약은 아니고 그냥 체질에 크게 상관없이 두루두루 좋은 보약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양선생님의 주장에 의하면 시중에서 볼 수 있는 것들보다 훨씬 좋은
약재를 많이 썼다고 한다.
약값은 한재(40봉?)에 6만5천원이며
단체구입시에는 5만원이라고 한다. 단체의 기준이
몇명이냐구? 엿장수 맘인 것 같다. 정혜가 "2명 이상이면 단체죠?" 라고
말도 안되게 우겼더니 그렇다고 대답을 하셨다니 아마도 통할 것 같다.
전화로 주문하면 택배로 부쳐주기도 한다. 택배비는 3천원 정도였던 것 같다.
탕제원 전화 : 888-6231
탕제원의 약효는 '정혜'가 보장한다. 이미 자신의 몸을 몇 차례 생체실험했으며
약효를 톡톡히 보았다. 결국 약물중독이 되어서 이젠 정기적으로 탕제원의 약을 먹지
않으면 정상적인 삶을 유지하기 힘들게 될 정도에 이르렀다.
물론 정혜의 몸뚱아리는 지금하는 일을 때려치지 않는 한 절대 나을 수 없는 상태이기에
한동안은 계속 탕제원의 신세를 져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