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의 새단장과 함께 홈페이지 접속속도도 매우 빨라진것 같군요. 저희 컴퓨터의 전용선 속도가 두배로 빨라져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하여간 좋네요.
자주 홈페이지에 들어오지만 글을 올리기가 힘들군요. 비단 저뿐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자신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감정표현에 너무 인색하지 않나. 왜 남을 의식해야만 하나. 원인을 살펴보면 개인적인 성격인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것보다는 외적인 영향도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정학적 위치로 볼 때 외세에 수많은 침략을 받았었고. 그로인해 피해의식, 경계심이 팽배해진것에 기인하지 않나 생각되어집니다.또한 가부장적의 윤리와 군사문화,반공이데올로기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없었던것도 한 몫 했을것입니다. 아울러 주입식과 주관식 보다는 객관식 중심의 획일화된 교육으로 사고의 폭들을 억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 진보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표현에 있어서는 아주 많이 서투르고 부족하다고 늘 생각합니다. 저의 컴플렉스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요즘에는 많이 나아진 편이죠. 왜냐하면 사랑에 눈을 떴기때문이죠. 아무래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표현할게 많아지더라구요. 부지런해지기도하고. 글도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자신감두 생기구. 어쨌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살고 있습니다.
요즘 신세대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 왠지 아니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감정표현에 있어서 너무 절제되지 못한 모습을 느끼거든요. 가치관의 혼돈속에서 짜여진 틀을 무조건 깨려는 무서운 행동들이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들을 믿고 싶습니다. 그들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고대안이기때문에. 물론 많은 시간이 필요하리가 생각되어집니다. 요즘 사회의많은 곳에서 변화의 움직임들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교육적으로나 말입니다. 사회의 다양성들이 어느정도 인정되고 있으니까요. 아직은 멀었지만 푸른영상과 같은 곳이 사회 여기저기에서 보이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위안을 가져봅니다. 또 얼마 있으면 진보정당이 출범하게됩니다. 민주노총이라는 대중조직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기때문에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저도 미약하나마 도움을 주고자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의 희망인 노동자들을 저는 믿습니다. 그들은 절대로 4천만 민중들을 배반하지 않으리라고 굳게 믿고 싶습니다. 아니 확신합니다.
푸른영상 여러분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회원들좀 사랑해 주세용. 애정이 많이 식은것 같네요. 사랑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사랑받을 수 있을까요. 알려주셰용. 어떻게 하면 사랑할 수 있을까요. 고민이되는군요.^^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운이 늘 항상 함께하기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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