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문화 한해를 결산하는 의미에서 열리는 이번 12월 인디비디오 아카이브는 <프리즘! 비디오글쓰기>라는 주제로 관객을 만납니다. 각 문화 영역에서 쓰이고 있는 비디오매체의 활용도를 살펴보고, 영상으로 비디오작가들이 표현하는 비디오의 색깔을 전망하고자 합니다. 한 도구로 영상을 제작하지만, 무궁무진한 프리즘의 색깔처럼 비디오로 표현된 작품은 모두 자신의 독특한 색깔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각 문화영역에서 쓰이는 비디오의 얼굴을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펜과 비디오'에서는 문학과 비디오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또한 새로운 장르인 비디오포엠을 실험하는 자리로 국내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장르를 새롭게 선보이고자 꾸몄습니다.
비디오작가연대가
올 1년을 결산하고자 준비한 이번 <프리즘
비디오글쓰기>에는 각 문화 영역을
초월한 비디오작품 총 18 편을 상영합니다.
문학과 비디오의 만남 <비디오포엠전>,
미술과 비디오의 만남 <미디어아트전>,
2001년 각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디오작가의
<프리즘 비디오전>, 자신의 비디오코드를
만들고자하는 신인비디오작가들의 <비디오시사회>.
모두 아마추어와 프로의 경계를 넘어 비디오로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이번 12월 인디비디오
아카이브에 꼭 오셔서 젊은 비디오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