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만열사 추모연극 오디션 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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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만 열사! 2001년 우리는 다시 그를 노래한다.
조성만에게 신앙이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며, 그 사랑은 개인적 차원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차원으로 확장되어야 하는 무엇이었다.
"인간의 해방이란 개인적인 차원으로는 득도밖에 이르지 않는다. 진정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사회성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며, 이 속에서 사랑이란 말이 승화되어 그 말이 없어지는 것이리라."(1988. 3.17일기)
사람이 사람답게 하게 하는 것은 사랑이다. 조성만이 우리 곁을 떠난 지 13년이 지났지만 그를 다시금 부활케 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 그것은 조성만이 세상을 사랑했던 열정과 사랑 때문이 아닐까. 그 열정과 사랑을 희망하는 사람들에 의해 조성만은 한 개체가 아닌 우리들의 조성만으로 기억되고 부활된다.
"예수가 죽었다면 그 운동은 죽은 것이다. 그러나 그 운동이 계속 살아 있다면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예수가 살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라는 알버트 노울런의 말처럼 조성만의 사랑을 노래하며 그 사랑을 희망하는 이들이 모여 연극을 준비한다.
조성만열사의 부활을 꿈꾸며 열사정신계승사업인 연극제에 함께 할 의식있는 젊은이들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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