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리축제기간동안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대규모 오페라와 창극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호남오페라단 20주년 특별기획 공연 오페라 ‘논개’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이현정의 드라마틱 소프라노와 공동 여 주역인
고은영, 남 주역의 이성식, 하만택, 정기주(남 소프라노), 도창의
안숙선, 방수미 등 화려한 출연진과 완벽한 무대 메커니즘의 제작진이
총동원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창작오페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국립창극단의 2006년 특별기획 창극 ‘청’

창극 '청'은 국립극장에서 지난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15세나 16세 처녀" 심청전의 후속작품으로 그 후의
이야기를 이어서 완편의 감동을 선보이게 됩니다.

‘청’은 국립창극단과 소리축제조직위 공동기획으로, 박애리, 김지숙
공동주연에 안숙선 명창(전주소리축제 위원장)의 작창이 곁들여질
예정입니다.

오페라 ‘논개’는 9월 15,16,17일, 창극 ‘청’은 22일, 23일 양일간
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 에서 그 첫 막을 올립니다.
이 두 공연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나 티켓 예매는 소리축제 홈페이지나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www.sorifestival.com
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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