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향리 평화를 위한 국제문화제 10월 13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
비에케스와 오키나와 와의 연대 속에 국제문화제로 치루어질 예정이며 기간에 매향리를 방문하셨던 모든 분들과 관심을 가지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하실 수 있는 자리입니다.
50년동안 미군의 폭격실험용으로 3000명의 매향리주민들이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매향리는 살아있는 한국민을 대상으로 미군이 전쟁연습을 위해 제2의 생체실험을 자행한 현장입니다.
10여명의 주민이 폭격으로 사망하였고 수십명의 주민들이 불구가 되었습니다.
소음으로 인한 청각피해,중금속 중독,유산 등은 매향리 주민들이 일상으로 겪는 일들입니다.
비록 소음피해만을 인정한 법원의 배상판결이 피해의 극히 일부만을 인정한 것이지만 주민들이 주인으로 나서서 이루어낸 최초의 승리물이며 매향리에서 미군폭격장을 철폐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실입니다.
매항리주민들에게 진정한 평화를 주고 매향리를 평화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서
미군폭격장은 반드시 철폐되어야 합니다.
작년 5월 폭격연습이후로 지펴진 범국민적인 매향리 폭격장 폐쇄투쟁으로 이미매향리를 모르는 국민들이 없을 정도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여론 확산에 머물기 보다 수만이 모여 매향리를 평화의 땅으로 만들기 위한 요구를 서울 한복판에서 시위할 때라고 여겨집니다.
이상의 취지로 매향리 평화를 위한 문화제를 국제적인 연대차원에서 규모있게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문화제준비위에 광범위한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고 그 출범식이 9월 7일 오후 3시에 향린 교회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각단체 대표님들과 간부님들,매향리폭격장폐쇄를 염원하시는 분들의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여해 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매향리 평화를 위한 국제문화제 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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