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영상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Top
제목 인디다큐페스티발2005의 국내부문 상영작이 확정되었습니다.
번호 15219 분류   일반 조회/추천 1143  /  412
글쓴이 sidof2005(http://www.sidof.org)    
작성일 2005년 09월 27일 10시 58분 14초
2005년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제 5회 인디다큐페스티발2005의 국내부문 상영작이 확정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sidof.org를 방문해주십시오.

인디다큐페스티발 2005 국내신작 심사 총평

『인디다큐페스티발 2005』 국내 신작전에 응모해주신 다큐멘터리 감독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 국내 신작전에는 총 61편(장편 27편, 단편 34편)이 공모에 참가하였고, 심사결과 장편 13편, 단편 7편이 선정되었습니다. 2001년 제1회 인디다큐페스티발에서 선언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인디다큐페스티발의 실험, 진보, 대화의 정신은 올해 국내 신작전의 출품작을 선정한데 있어 여전히 중요한 심사 기준이었습니다. 올해 응모한 작품들은 그동안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 영역에서 다루어져 왔던 소재의 범위를 내용적으로 확장하고, 다큐멘터리가 대상과 관계 맺는 다양한 방법과 관점들을 형식적으로 다양화하는 경향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의 소중한 전통이자 특징인 내용적 정치성은 노동, 분단, 빈민, 여성, 장애 등의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하는 많은 작품들에 의해 지속되고 있으며, 다큐멘터리 카메라 렌즈가 담아내는 정치적 소재는 ‘일상’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출품이 선정된 작품들을 통해 다큐멘터리가 대상과 ‘대화’하는 여러 가지 방법과 시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대상들 사이의 대화를 기록하는 작품, 대상과 감독의 대화를 다루는 작품, 작품을 위해 대상과 카메라의 대화를 조직하는 작품으로 분류 가능한 국내 신작들을 통해 다큐멘터리가 현실과 조우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리라 기대합니다. 영화제 상영 시간의 제한으로 인해 보다 많은 작품들을 소개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며 인디다큐페스티발 2005 국내 신작전의 심사를 마칩니다.

심사위원: 김이찬, 이안숙, 허은광

인디다큐페스티발2005 국내 신작전 상영작으로 결정된 작품은 단편 7편, 장편 13편,
총 20편입니다. (부문별 가나다 순)

<단편 부문> - 7편
계화갯벌 / 오종환 / 22분
나와 인형놀이 / 김경묵 / 19분 30초
알고 싶지 않은 / 이진필 / 22분
열다섯 / 이은영 / 16분 40초
우리 모두가 구본주다 / 태준식 / 23분
커밍아웃 / 김지예 / 4분 30초
흡년 / 김상현, 남효주 / 13분 18초

<장편 부문> - 13편
나의 선택, 가족 / 계운경 / 60분
동경원정투쟁, 그 3일의 기록 / 혜리 / 37분
모순이에게 / 김재영 / 55분 30초
슬로브핫의 딸들 / 문정현 / 58분
안녕, 사요나라 / 김태일, 카토 쿠미코 / 110분
엄마를 찾아서 / 정호현 / 61분
“우리는 무엇을 기다리는가?” / 김현경 / 111분
유언 / 박세연 / 80분
이것은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 박홍열, 황다은 / 37분
잊혀진 여전사 / 김진열 / 99분
People of no return / 사유진 / 80분
핑크 팰리스 / 서동일 / 74분
후용리 예술공연단, 노뜰 / 오영필, 박선욱 / 95분

  
쓰기 목록 추천 수정 답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