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5일 늦은 1시 50분 상황



현재 서울 구치소에 수감되어있는 5인의 재학생, 동문에 대한 재판일정이 잡혔습니다.
현재 공동대책위와 변호인단에서는
병합신청을 해놓은 상황입니다.
하여 재판일정이 유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예전에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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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은...
26일 10시로 예정된 황우정(공, 94 - 부여군농민회 연사부장) 동문 / 장선옥(야간, 98 - 야간총학생회 부회장)학우의 재판이 연기되었습니다.
병합 신청이 이유인지는 현재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찬무 학우의 재판으로 예정된 7월 5일쯤에 재판이 이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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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6월 25일 늦은 8시 상황


현재까지 알려진 상황입니다.



▶ 6월 29일로 예정된 구본승 / 정인철 학우에 대한 1차 심리공판 역시 연기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정찬무 학우의 재판이 예정된 7월 5일 경에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 역시 병합신청때문인 것으로 추측되지만 아직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측에서 사건 병행심리 신청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하여 정인철 학우의 재판 역시 연기되고 보석 신청에 대해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 많은 부분들이 자세하게 내용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군인들의 기소와 재판 여부, 일정 등이 그렇고 병합신청에 대한 재판부의 반응이 그렇습니다.


▶ 첫번째 공판투쟁에 집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공동대책위원회 속보를 항상 예의주시하시기 바랍니다.



소위 '단국대 활동가 조직사건' 조작음모 분쇄와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