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꽃처럼 살아야 한다. 내가 가야 할 저 투쟁의 길에 모질고 모진 이 생존의 땅에 내가 가야 할 저 투쟁의 길에 온 몸 부딪히며 살아야 한다. 민들레처럼. 특별하지 않을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지라도 흔하고 너른 들풀과 어우러져 거침없이 피어나는 민들레 아! 민들레 뜨거운 가슴 수천 수백의 꽃씨가 되어 아! 해방의 봄을 부른다. 민들레의 투혼으로. -꽃다지 발췌 음반에서-